댕꿀이의 연습장

후쿠오카 나가사키 기차 예매 하카타 나가사키 기차 예매 최근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여행을 가고 있습니다. 그 중 상당수는 "후쿠오카"를 목적지로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한국과 가장 가까운 대도시이고, 캐널시티 하카타, 텐진, 라라포트 처럼 쇼핑할 곳도 많고, 이치란 라멘, 모쯔나베 등 맛있는 먹을거리도 많아서 인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 시내는 하루이틀 정도면 충분히 다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당일치기나 1박 여행지로 "나가사키"를 선택하시곤 합니다. 저도 최근에 후쿠오카를 다녀왔고, 후쿠오카만 보고 오기 아쉬워서 나가사키에서 1박을 했습니다. 나가사키로 갈 때는 작년에 개통한 니시큐슈 신칸센, 후쿠오카 공항으로 갈때는 고속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일본 신칸센은 우리나라 KTX보다 앞뒤 좌석..

22년의 마지막 날, 아내와 함께 광교 앨리웨이에 있는 "빛다리"라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연말이다보니 사람이 많을 것 같아 네이버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빛다리를 한자로 하면 광교(光橋)인데, 아마 이걸 노리고 지은 이름인 것 같습니다. 광교(光敎)와는 한자가 다르지만, 아무렴 어떤가요. 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연말에 분위기있게 식사하기 좋네요. 오늘 주안상 메뉴입니다. 이 때는 1인당 4만9천원이었는데, 새해가 되면서 가격이 5만5천원으로 올랐다고 하네요. 일단 먹어보고 부족하면 더 시키기로 합니다. 식사 메뉴입니다 주류 메뉴입니다. 여기는 술 하나를 주문해야한다고 하는데요. 고흥 유자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네요ㅠ 주류를 주문하니까 얼마되지않아 첫번째 메뉴인 샐러드가 나옵니..

이천 카페 하얀온도 이천의 요거트 맛집인 "카페 하얀온도"에서 판매하는 미니요거트 6개 세트다. (10,000원) 이천의 "소고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로 첨가제를 넣지않고 요거트를 만들어 파는데, 느낌이 걸쭉하고 맛있다. 검색을 좀 해보니 사장님이 소고목장 대표의 딸이었다.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455 [탐방]꽃과 나무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간, ‘소고목장’ - 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이호동 기자] 축산 냄새와 가축 분뇨로 인한 민원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정부와 축산 생산자단체 등은 축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깨끗한 축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www.aflnews.co.kr "플레인 요거트"와 "무가당 요거트"가 ..

태릉입구역에서 묵동 쪽으로 8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진라멘"이라는 라멘집에 갔다. 다소 작은 라멘집이었는데, 4테이블 정도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돈코츠 라멘에 차슈를 추가하고, 생맥주를 주문하였다. (돈코츠 8,000원, 차슈 추가 1,000원, 생맥주 4,000원 (테라)) 돈코츠라멘은 마늘 향이 매우 강하게 났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필자 입맛에 매우 맞는 맛이었다. 차슈 추가도 1,000원으로 저렴한 편에다가 고기가 매우 부드럽고 맛있었다. 생맥주 관리를 잘 못하는 가게들이 많은데, 여기 사장님은 관리를 잘 하시는 지 테라 생맥주도 매우 맛있었다. 오랜만에 맛있는 돈코츠라멘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