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입구역에서 묵동 쪽으로 8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진라멘"이라는 라멘집에 갔다.
다소 작은 라멘집이었는데, 4테이블 정도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돈코츠 라멘에 차슈를 추가하고, 생맥주를 주문하였다.
(돈코츠 8,000원, 차슈 추가 1,000원, 생맥주 4,000원 (테라))
돈코츠라멘은 마늘 향이 매우 강하게 났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필자 입맛에 매우 맞는 맛이었다.
차슈 추가도 1,000원으로 저렴한 편에다가 고기가 매우 부드럽고 맛있었다.
생맥주 관리를 잘 못하는 가게들이 많은데, 여기 사장님은 관리를 잘 하시는 지 테라 생맥주도 매우 맛있었다. 오랜만에 맛있는 돈코츠라멘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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